세라믹 타일 인테리어 자재 장단점

세라믹 타일은 요즘 인테리어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인기 있는 마감자재입니다.

실내공간에 세라믹 다양하고 화려한 패턴의 세라믹타일을 배치하면

공간이 훨씬 고급스러워짐을 알 수 있듯이

현재 인테리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.

사용공간은 현관부터 TV아트월, 주방상판,벽면, 욕실, 가구등 다양한 공간 요소요소에 시공될 수 있습니다.

내구성 : 세라믹 타일은 내구성이 뛰어나며 긴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. 오래도록 사용해도 타일의 변형이나 손상이 거의 없는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.
다양성 : 천연대리석과는 다르게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, 그리고 무늬결로 다양한 옵션이 있어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세련된 인테리어 스타일에 적용하기가 쉽습니다.
방수 및 방진 : 세라믹 타일은 물을 흡수하지 않으며, 화재나 곰팡이등 대한 저항력이 있어 주방과 욕실, 현관등 습기가 많은 곳에 이상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.
쉬운 관리 및 유지보수 : 표면이 매끄러워 먼지나 얼룰이 쉽게 제거되며 간단한 청소로도 깨끗하게 유질 할 수 있습니다. 우리나라의 경우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들이 많은데 타일에 반찬등이 흘렀을 시에도 얼룩이 남지 않습니다.

가격 : 다른자재의 비해 가격이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. 세라믹타일의 경우 보통 1600*3200 사이즈의 큰 원판으로 6mm, 12mm의 두께의 원판을 재단, 가공하는데 원판을 전부 구매하여야 한다는 부담감과 공장 재단비용이 추가로 들어가 실제 구입비용이 그보다 비싸질 수 있습니다.
시공비 : 시공비또한 다른 타일시공에 비해 어려움이 많아 금액이 큰 편입니다. 보통 세라믹시공은 주방상판 및 아일랜드식탁등의 인테리어에 많이 사용되므로 사이즈가 커서 운송비와 시공비가 큰 편입니다.
로스율 : 세라믹타일의 경우 큰 원판사이즈로 출고가 되기 때문에 인테리어시 로스 즉, 자르고 남은 부분들이 많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. 이 부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정확한 도면 설계가 필요 합니다.
충격 흡수 부족 : 강한 충격에 대한 흡수력이 낮아 과도한 충격시 쉽게 깨질 수 있습니다. 가구나 벽체에 잘 시공이 되었다면 파손의 염려가 적을 수 있으나, 인테리어 작업 시 운반, 또는 시공 시에 작은 충격에도 파손될 수 있습니다.